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의나라: 연 (문단 편집) === 밸런스 === '''서비스 초반''' 서비스 초반엔 주술사가 가장 강세였다. 제자리에 있으면서 원거리 스킬을 시전하는데다가, 대미지 또한 근거리 직업군에 비해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냥 효율이 압도적이었다. 각종 보조 스킬과 부활 스킬로 특히 레이드와 그룹 플레이의 필수인 도사가 그나마 제 몫을 했으나, 근거리군 직업인 전사와 도적 유저들은 주술사에 비해 사냥의 효율이 몹시 떨어졌다. 그래서 당시의 파티는 주술사 3명과 도사 1명, 혹은 주술사 4명으로 구성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았으며, 전사와 도적의 대우가 좋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자동사냥이 주가 되는 게임 특성 상 자동사냥의 AI가 중요한데, 몬스터에게 접근하는 AI가 충격적인 수준이라 근거리 직업군은 페널티를 가지고 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당시엔 그룹 플레이 시 몬스터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아이템을 얻는 시스템이었다. 비격수인 도사는 아이템 획득 확률이 몹시 적었고, 낮은 스킬 대미지로 인해 솔로 플레이 한정, 레벨 성장이 느렸다. 그리하여 타 직업군과의 불균형이 상대적으로 심각했다. '''폭 12지 사냥터 시즌''' 유저들의 성장이 어느 정도 되어 폭 사냥터에 진입하는 폭 : 시즌이 될 쯤 가장 강세가 되는 직업은 도적 직업군이이었다. 당시 타이밍에 맞춰서 상향을 받았고, 투명을 통해 몰래 접근하여 적을 말그대로 암살시켜 버리기에, PK가 강제되던 폭이 최종 사냥터인 시절에는 도적이 보이면 긴장을 하기 마련이었다. 폭 : 시즌 때는 기차놀이 보다는 찢사라고 불리는 각각 자신이 맡은 구역에서만 사냥을 하는 방식이 유행했기에, 도사의 암흑기였다. 다만, 도사는 부활기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스펙이 된다면 PK 억제를 위해 도사를 채용하기도 했다. 또한 전사의 비정상적인 사냥효율이 슬슬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산적굴 및 1차 승급 이후''' 1차 승급과 산적굴이 패치된 직후에는 폭 12지 때와 크게 다를건 없었다. 전사의 사냥 효율 문제는 매우 심각했고, 근거리에 비해 원거리 직업의 사냥 효율이 좋은건 변함이 없는 상황. 특히 금강 무기의 파괴력이 이전 무기에 비해 대폭 증가하면서 심각한 대미지 인플레가 발생했고, 금강 무기를 얼마나 빨리 맞췄냐에 따라 렙업 속도가 확 갈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금강 장비만 맞추면 이전과 차원이 달라진 대미지로 솔플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는 장비를 맞추지 못한 유저나 하는 상황. 물론 전사는 금강 장비를 맞춰도 솔플이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었다. 그러다가 전사의 밸런스 패치 및 산적굴 3층이 업데이트 되고 나서는 상황이 급변하였다. 여전히 전사의 솔로 플레이 능력이 최하위인건 변함이 없지만 도사와 그룹 사냥시 전사의 딜링이 다른 직업군을 압도하게 되고, 산적굴 3층 부터는 도사가 솔로 플레이를 하기가 힘들어 지면서 전사와 도사의 조합 파티가 2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업의 솔플 효율을 압도하게 되었다. 특히 산적굴 3층부터 몬스터의 HP가 큰폭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이는 전사와 도사 조합에 더 유리하게 작용되었다. 레이드형 보스에서도 전사의 딜링이 다른 직업을 압도하는 상황이었고, 무기와 방어구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 PvP는 레벨 차이도 무시하고 너도나도 한방 싸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극지방 업데이트 이후''' 극지방과 이면 몬스터의 체력이 1억을 넘어가면서 전사의 입지는 더욱 더 높아진 상황. 물론 도사와 조합을 해야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똑같이 도사와 조합을 하더라도 다른 직업군은 전사의 DPS를 따라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전사의 입지는 전신이 되었다. 레이드에서도 전사가 있냐 없냐에 따라 공략 난도가 확 달라졌다. 심지어 도적과 주술사는 독 대미지에 패널티가 붙어서[* 폭:산적굴 부터 독 데미지가 몹에 잘 안들어갔지만, 당시엔 단순히 폭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간 경우가 많다.] 더더욱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설풍의 요새 잡몹에게는 독뎀이 잘들어가는 괴상한 상황도 있었다. 이후 패치에서 중독 저항이라는 수치가 언급되면서 독대미지는 정상 복구 되었으나, 이 와중에 도적은 독검이 너프 되는 타격을 맞았다. '''극지방 2차 업데이트 이후''' 주술사와 도적이 상향되고, 과거의 솔플 스타일에서 무조건 도사를 끼우고 첨류 스킬을 난사하는 사냥으로 바뀌었다. 도적은 필첨 데미지의 대폭 상향으로 동귀첨 보다 전사에 비해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해졌다.(당연히, 도사가 있어야한다.) 극지방 2차 업데이트 지역 몬스터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여, 체력의 90%를 소모하는 전사의 동귀첨은 딜링이 세더라도 안정적인 사냥이 불가능하여 도적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져 간접 너프를 먹은 상태. 다만 주술사는 상향을 애매하게 받아서 그룹 사냥. 솔로 플레이 효율이 모두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패치 때마다 소규모의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 '''북방 대초원 1차 업데이트 이후''' 반강제적인 4인팟 구성과 그 중 도사를 2명이상 채워야 하는 '''랏도사'''의 나라로 모바일 겜 치고는 피로도가 높다. 피해저항관통이라는 괴상한 신규 스탯이 저주, 혼마기에 기존에 있던 무장도 감소 효과 대신에 들어가면서 무조건 주술사도 포함이 되게 되었다. 나머지 한명은 독검을 통해 크리티컬 지원을 해주는 도적, 혹은 우직한 깡딜을 때려박는 전사. 1차 업데이트 2주차에 전사의 기력방패 상향으로 동귀첨 사용후 급사 빈도가 줄어들었고, 주술사의 헬파이어'첨의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대신, 더 강력한 데미지를 주게 되었다. '''북방 대초원 2차 업데이트 이후''' 도사가 상향되어 1도사로 충분해지자, 이젠 랏도사에서 랏술사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1~2 도사로는 마나 주입에 한계가 있어 헬파이어'첨 난사가 불가능 수준이라 흔히 말하는 저주 셔틀 수준이었으나, 도사의 상향으로 광역 마나 회복 등등이 생겨 1도사만 있어도 무한 난사가 가능해졌다. 이는 같이 마력 코스트를 쓰던 도적 또한 그렇다. 신규 사냥터는 몬스터의 피해저항 효과가 엄청 높기 때문에 상당히 장수한(?) 예금무기는 버려지게 되었고, 피해저항관통 옵션이 붙어 있는 2차 깹무기 이상을 최소로 요구하게 되었다. 이 피해저항 효과를 깎아 주는 주술사는 필수가 된건 덤. '''일본 1차 업데이트 이후 (백향 문려 선녀)''' 일본 업데이트 초창기에는 피해저항관통이 높은 소수의 고스펙 유저들을 제외하고는 도사가 따라가기하면서 혼마기를 걸어주는 사냥 구도가 이루어졌다. 이후 도사의 총명의 보무 스킬에 피해저항관통 100이 추가되고, 각성 장비의 예리한 증강이 나오면서 유저들의 평균 피해저항관통이 높아지며 어느 정도 스펙이 될 경우 찢어져서 사냥하는 구도가 거의 공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일본 2차 업데이트 이후 (표신궁 본성 입구, 닌자의 탑, 표신궁 문지기의 방, 표신궁 백향의 방)''' 새로운 직업인 격투가가 출시되었다. 디렉터가 공인한 사냥 특화 직업인 만큼 높은 사냥능력을 보여줬는데, 체마 코스트를 줄여주는 혈도개방과 타격시 마력을 회복하는 정신집중 스킬 덕분에 도사 없이 솔플이 가능할 정도의 유지력을 보여주어 많은 유저들이 격투가로 넘어가게 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피격시 발동되는 무적에 쿨타임이 없었어서, 1대다 PVP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나중에 너프되어 그런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업데이트를 통해 열리는 신규 사냥터들의 한방컷이 계속해서 높아짐에 따라, 한방컷을 맞추기 매우 어려운 직업인 주술사가 도태되었다. 전사는 전투태세, 도적은 PVP, 격투가는 사냥능력과 버프가 있는데 주술사는 시너지도 없고 사냥능력도 느리기 때문이다. 사실 시너지가 있긴 하지만 사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위력 증가 버프이다. '''용궁 업데이트 이후''' 일본에서부터 시작된 찢사메타가 거의 확정적으로 자리잡았다. 용궁 사냥터는 일본의 최종사냥터보다 훨씬 높은 한방컷을 가지고 있어 스펙에 따른 사냥속도 차이가 두드러진다. 때문에 압도적인 스펙이 아닐 경우 그룹 내 전사, 격투가, 도사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주술사의 PVE 데미지가 상향되고 1차 승급스킬의 범위가 한 칸씩 늘어났다. 또한 자체적으로 마력을 수급하기 보다 용이해졌으며, 도적의 무영보법에 그룹원들의 피해저항관통을 35 증가시키는 버프가 생겼다. '''밸런스 패치 내역'''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239472|2020년 7월 23일]], 유저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정하는 첫번째 직업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주술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의 스킬들이 큰 폭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비격수인 도사를 위해 그룹 아이템 분배 방식이 변경되었다.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302919|2020년 7월 29일]] 패치에선 주술사는 타 직업군에 비해 약한 탱킹과 마나수급 및 체력유지가 문제가 되어 추후 7월 29일 패치에서 공력증강과 마력방패를 재조정하였다. 반면, 전사는 동귀어진과 건곤대나이의 최종 체력 소모량이 증가했고, 건곤대나이의 최종 대미지가 약 15% 하향[* 99레벨 적정 장비 장착 시.]을 당했다. 도적은 필살검무'첨 스킬이 최대 체력/마나 소모에서 체력/마나 소모로 변경되었다. 이 때부터 도적에 비해 전사의 입지가 줄었다는 불만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도적이 전사에 비해 PK, 레이드, 사냥 등 주력 컨텐츠에서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주었으며 이로 인해 같은 근거리 격수인 전사의 입지가 매우 줄어들었다.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413322|2020년 8월 07일]] 패치에서 전사 측후면공격 버프 적용 후 몬스터 공격 시 주변 캐릭터에게 비정상적인 대미지가 적용되던 현상이 수정되었다. *(2020.08.24추가: 전사 직업의 유인 스킬 버그로 80% 정도의 대미지 감소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PVP시 악용하는 유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501614|2020년 8월 12일]] 패치로 인해 더이상 도적이 비영승보로 벽을 넘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전사의 건곤대나이의 쿨타임이 3.5초에서 1초로 줄었다.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603229|2020년 8월 20일]] 패치로 인해 주술사는 기본기인 신수마법과, 필살기인 헬파이어 계열이 상향 되었다. 전사는 일부 스킬의 대미지가 상향되었고, 기력방패의 피해 마력 상쇄율과 자혈갱생 체력 회복량이 너프되고 유지시간이 늘어났다. 도적의 경우 기본기인 비영승보의 대미지가 감소되었으며, PK 상태 적용 시 공격 기술 대미지가 감소되게끔 수정되었다. 도사 직업군 또한 PVP시 회복류스킬의 하향 재조정이 있었고, 신수 스킬 마력소모를 줄이고 대미지를 약 20% 상향하였다. 도사의 경우 8월 20일 패치 이후에 대부분의 유저가 스킬 대미지 하향을 체감하여 불만이 컸는데, 이에 대해 올라온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631869|추가 개선 방향 안내]] 글에는 ''체력쪽에 투자를 많이 하고 마력은 많이 올리지 않아서 그렇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러고는 신수 기술 대미지 20% 상향이라고 한다--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928408|2020년 9월 15일]] 패치로 인해 전사 + 도사 (이하, 전도사)의 시대가 열렸다. 이와 별개로, 일반 사냥터인 원숭이왕굴, 말왕굴의 경험치가 대폭 상향되어, 유입 유저의 PK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졌다.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1111354|2020년 10월 22일]] 패치로 인해 주술사, 도사의 공력증강 소모 체력이 줄면서, 급사 위험이 줄어들었다. 당시 암울기였던 도적의 필검'첨도 강해졌으나 쿨도 덩달아 0.9초에서 3초로 늘어났기에 더 안좋아졌다는 평이 많다.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1143325|2020년 10월 29일]] 패치로 인해 도적의 필검'첨 스킬 쿨타임이 줄은대신 밥줄 스킬이던 독검 데미지의 DPS가 반토막이 나버린다. 레이드에서 독셔틀 조차 못하게 된 것. 도사의 공력 주입이 쿨 1초로 대폭 감소하면서, 마나코스트 딜러에게도 충분하게 지원이 가능해졌다. 전사의 동귀'첨 스킬은 상향되어 99퍼 체력 소모에서 90퍼 체력 소모로 바뀌게 되었다.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1169789|2020년 11월 5일]] 패치로 인해 도적이 전체적으로 큰폭의 상향을 받았다.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1258029|2020년 12월 3일]] 패치로 인해 전사의 기력방패, 자혈갱생 상향과 주술사의 헬파이어'첨 상향이 있었다.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1287769|2020년 12월 17일]] 패치로 인해 도사의 힐, 마나, 유틸 능력이 향상되어 기존과 다른 힐러가 되었고 도사 스킬의 캐스팅이 거의 사라져 캐스팅 하다가 죽는일도 줄어들었다. 또한, 전사의 대력검신 버프 스킬의 효과가 개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